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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류준열x천우희 통했다…'더 에이트 쇼', 글로벌 2위 껑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더 에이트 쇼'가 글로벌 2위로 뛰어올랐다.

23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는 537점을 얻어 넷플릭스 글로벌 TV시리즈 2위를 차지했다.

'더 에이트 쇼'가 글로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한국과 베트남, 홍콩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태국과 대만, 이탈리아, 페루,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각색한 작품으로, '더 킹', '관상', '비상선언'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류준열(3층), 천우희(8층), 박정민(7층), 이열음(4층), 박해준(6층), 이주영(2층), 문정희(5층), 배성우(1층)가 '더 에이트 쇼' 속 8명의 참가자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인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찬을 얻고 있다.

8개의 층으로 나누어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협력과 대립, 배신을 거듭하는 8명 참가자는 높은 몰입도와 함께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재림 감독의 색다르고 감각적인 연출, 사회 계급에 대한 메시지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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