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브가 보유 중인 SM 지분 75만주에 대한 블록딜에 돌입했다.
27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날 장 종료 직후 보유 중인 SM 지분 약 75만주에 대한 수요 예측에 나섰다.
주당 매각 할인율은 27일 종가 대비 최대 -4%에서 -5.5%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약 65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SM 지분 296만7천759주(12.45%)를 보유 중이다. 중국 정부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SM 주가가 상승하자 차익 실현을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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