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4년도 해외산림분야 현장기술자문지원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3일)부터 오는 21일(금)까지
이번 지원사업은 해외산림자원개발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 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산림청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계획서를 신고한 기업이다.
지원분야는 조림, 양묘, 토양, 가공, 물류, 경제성, 산림인증까지 7개 분야다. 지원규모는 2400만원 예산 이내 총 3개 기업 지원이다. 선정될 경우 현지 자문활동 비용의 80%까지 지원 가능하다.
해당 사업에 대한 참여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과 해외산림정보서비스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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