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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이준영, 美 타임스퀘어 장식…글로벌 팬사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영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준영의 데뷔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이준영의 데뷔 10주년 축하 영상을 송출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준영이 2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전 세계 팬들이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이준영의 데뷔 10주년 축하 영상을 송출했다.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2014년 6월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준영은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OCN '미스터 기간제', SBS '굿캐스팅', KBS2 '이미테이션' 등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낸 이준영은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MBC '일당백집사',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등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자랑한 이준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는 역대급 악역 캐릭터로 현실 분노를 유발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 그 외에도 넷플릭스 영화 '황야'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 활약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뽐낸 이준영은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사람도 사랑도 믿지 않는 MZ 재벌이자 미모와 능력, 재력까지 고루 갖춘 매력 넘치는 재벌 8세 문차민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와 재미를 높였다. 특히,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는 그가 신재림(표예진 분)에게 궁금증을 가지고 서서히 빠져드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훈훈함을 선사해 앞으로 '로코 장인' 이준영이 펼쳐갈 로맨스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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