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 김혜윤 주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 측은 지난 15일 K콘텐츠 공식 인스타그램에 "'선재 업고 튀어'가 8월 1일 넷플릭스에 온다"라며 "구체적인 방영 국가는 유동적이다"라고 알렸다.
tvN에서 방영된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을 살리기 위해 임솔(김혜윤 분)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내용의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다.
방영 당시 엄청난 화제성을 얻으며 '선업튀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변우석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드는 인기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또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출연자 모두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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