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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깨어나고 싶지 않아" 논란에 "스트레스 컸다" 해명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 뱀뱀이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논란이 되자 "그동안 압박과 스트레스가 컸다"며 해명했다.

뱀뱀은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다. 그래야 쉴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뱀뱀 프로필 사진 [사진=어비스컴퍼니]
뱀뱀 프로필 사진 [사진=어비스컴퍼니]

이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뱀뱀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달려왔다.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심해 오랜 시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며 "그래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성적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뱀뱀은 "올해는 최선을 다하고 쉴 수 있는 시간을 찾겠다. 나는 괜찮으니 걱정을 끼쳤다면 미안하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한편 뱀뱀은 8월 8일 세번째 미니앨범 'BAMESIS'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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