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서인국 "이승윤·류수영과 스킨십多…안재현, 눈 감아라"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정글밥' 서인국이 안재현을 뛰어넘는 브로맨스 케미를 예고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정글밥'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은 "평상시에도 형들에게 치대고, 스킨십도 많이 하는 편이다. 이번에도 이승윤, 류수영 형에게 기대고, 업히기도 했다"라고 또다른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이어 그는 "과연 안재현이 이 방송을 볼까 싶다"라면서도 "눈 감아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글밥'은 원시부족의 야생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한식 문화를 정글 구석구석 전파하는 프로그램으로, '식문화 교류'를 포인트로 한다.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을 필두로 그의 대학 동창 이승윤, 그리고 류수영과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유이, 서인국이 출연한다.

13일 밤 10시2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