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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밤마다 비명 지르며 깨는 3세 딸에 야경증 진단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에게 야경증 진단을 내렸다.

1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면서 깨는 3세 딸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금쪽이 엄마, 아빠는 띠동갑의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고 밝혔고, 금쪽이 엄마는 "남편이 과묵하고 착하고 젊어보였다. 나이를 잘못 들은 줄 알았다"고 말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엄마는 3세 딸이 매일 밤 비명을 지르며 깬다고 밝히며 "신생아 때부터 쭉 그랬다. 내년이면 괜찮겠지 했는데 갈수록 떼쓰고 때리고 점점 더 심해진다. 처음엔 안아주면 진정됐다. 요즘은 과격해졌다. 때리고 발로 차기도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 엄마는 잘 시간이 되자 금쪽이를 재우려 했지만, 금쪽이는 쉽게 잠들지 않았다. 결국 엄마와 금쪽이는 밤 11시가 넘어서 겨우 잠들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금쪽이는 잠투정을 시작했고 울면서 비명을 질렀다. 금쪽이는 세 시간 동안 잠투정을 하면서 버티다가 겨우 잠들었다.

엄마는 "금쪽이가 밤에 잠투정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고, 오은영은 "야경증 같다. 야경증은 나이트 테러라고 한다. 야경증은 잠자는 상태다. 일어나서 앉더라도 잠자는 상태라 기억을 못한다. 눈을 뜨고 있어서 꿈을 꾸는 상태"라고 진단해 충격을 안겼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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