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전 남친 전현무 언급에 당황했다.
18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가 내 나이 32살이었다. 우리 같이 합장 하는 건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한혜진은 "얘기 못 들었냐. 너랑 나랑 기안이랑 이시언 오빠랑 같은 날 화장하기로 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연애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연예인과 사귀어 보고 싶었다. 연예인이랑 사귀면 기분이 어때?"라고 물어 한혜진을 당황시켰다. 한혜진은 "뭐 별 거 없다. 입 닥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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