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상간녀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30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컷뉴스는 이날 박지윤이 지난 6월 여성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해 결혼 14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다음은 최동석 SNS글 전문.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랍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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