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사강이 지난주보다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사강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두번째 출연인 사강에게 "미세하게 얼굴이 좋아졌다. 급하게 뭘 맞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강은 "여기 와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 다 너무 좋으시다"며 "저도 제 자신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잘 챙겨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사강은 지난 방송에서 남편상 이후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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