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로제가 MAMA 뒷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로제는 자신의 SNS에 브루노 마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와 나의 케이팝 신. 오사카에서 즐거운 밤 나들이를 해주고 나를 넘버원 걸처럼 느끼게 해 준 마마 그리고 브루노 마스 감사하다. 피자와 트로피 가자 건배건배"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4 마마 어워즈' 시상식이 끝난 뒤 피자를 즐기고 있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브루노 마스 역사 자신의 SNS에 "로제가 날 K팝 신으로 만들어줬다. '2024 마마 어워즈'에 초대해 줘서 감사하고 로제와 함께 무대를 꾸며서 고맙다. 모두 무대를 즐겼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지난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서 듀엣곡 'APT'로 글로벌 센세이션상을 수상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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