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찬원이 수면제를 처방 받아본 적 있다고 밝혔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가수 이찬원, 미연, 개그우먼 장도연, 법의학자 나주영 교수, 의사 겸 작가 이낙준이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리한 엘비스 프레슬리 죽음의 주제였고, 이찬원은 "저도 스케줄이 너무 많다보면 잠을 못 잘 때가 있다. 그래서 수면제를 한번 처방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나주영 교수는 "드셨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먹지는 않았다. 한번 먹기 시작하면 너무 의존하게 될까봐 먹지 않았다"고 답했다.
미연 역시 "활동이 너무 바쁘다보면 비타민 같은 것에 의존하게 되더라. 먹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지니까"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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