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알라딘'이 3개월 연속 예스24 뮤지컬·연극 예매 1위를 기록했다.
2일 예스24는 지난달 뮤지컬, 연극 예매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오리지널 스케일을 그대로 구현한 환상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이 차지했다. '알라딘'은 10월부터 예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6월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2위는 예수의 마지막 7일을 완성도 높은 음악과 파격적인 연출로 재해석한 성스루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였다. 3위는 일제 식민지 시대 한 폐가의 지박령과 원귀들의 소동을 다룬 코미디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올랐다.
한편 후순위로는 오페레타 뮤지컬 '판타지아 시즌1 - 위기에 빠진 산타마을을 구하라!', 뮤지컬 '더 픽션', 연극 '스타크로스드', 뮤지컬 '시라노',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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