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가 키키와의 라이벌 구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하츠투하츠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하츠투하츠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첫 번째 싱글앨범 '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더 체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270775d84de7f.jpg)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 설립 30주년에 출격하는 SM의 신인 걸그룹으로, 지우(JIWOO), 카르멘(CARMEN), 유하(YUHA), 스텔라(STELLA), 주은(JUUN), 에이나(A-NA), 이안(IAN), 예온(YE-ON)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하츠투하츠는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신인 하츠투하츠와 스타쉽 신인 키키의 데뷔 전 라이벌 구도에 대한 질문에 패기 넘치는 출사표도 이어졌다. 지우는 "(함께) 활동해나가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활동하겠다. 우리만의 음악을 통해 마음을 이어나가는 게 포인트라서 우리 음악색을 진하게 잘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은은 데뷔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신인상은 평생 단 한 번 주어지는 상이니까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츠투하츠 신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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