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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김수미, '마파도'에 이어 '공필두'로 재회


 

무서운 눈을 부라리는 엽기 할매에서 조로한 흡혈귀, 푸근한 어머니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김수미가 '마파도'의 이문식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빠떼루' 기술 하나로 경찰이 된 '공필두'(이문식 분)가 펼치는 3일간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 '공필두'(감독 공정식, 제작 키다리필름)에서 김수미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주인공 이문식을 곤궁으로 몰아넣는 팜므파탈로 출연했다.

'마파도'에서 비리형사와 엽기할머니로 만나 웃음을 선사했던 이문식과 김수미는 새영화에서도 막강한 콤비플레이를 선보일 전망이다.

주인공 공필두를 비리형사로 만든 장본인 역을 맡은 김수미는 노총각 공필두의 '아버지'(변희봉 분)를 미모로 꼬드겨 필두를 궁지로 몰아 넣는다.

김수미와 이문식의 코미디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공필두'는 현재 막바지 촬영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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