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남 워킹 지켜보세요."
MBC 주간 시트콤 '소울메이트'(극본 조진국, 연출 노도철)에서 귀여운 작업남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동욱이 패션쇼 메인모델로 변신한다.
신동욱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06/07 F/W 서울컬렉션'에서 디자이너 서은길(길옴므)의 패션쇼에 당당히 메인 모델로 서게 됐다.
이번 쇼에서 신동욱은 'A walk in the military'라는 테마에 맞게 네이비 컬러의 의상을 소화하며, 남성답고 터프한 이미지로 힘찬 워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186cm의 훤칠한 키에 구릿빛 피부, 탄력있는 몸매를 가진 신동욱은 "패션쇼 메인모델은 처음이라 조금은 떨리지만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한 내 모습을 보여주게 돼 마음이 설렌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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