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첫 영화 '뚝방전설' 출연에다 3집 음반 준비, 대학축제 섭외 등 바쁜 스케줄로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판이다.
MC몽은 이번 영화가 첫 작품에 첫 주연이라 매우 긴장되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3집 앨범 곡 작업에 몰두 하고 있어 하루 하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고 있다고. 또한 기획사로부터 대학축제 및 각종 행사 이벤트에 MC몽 섭외 1순위로 전화통에 불이 날 정도이다.
소속사인 팬텀 관계자는 "MC몽이 음반 활동 할 때 보다, 더 바쁜 것 같다"며 "현재, 영화 스케줄이 워낙 빡빡하고 3집 앨범 준비 때문에 곡과 작사 작업에 푹 빠져 있는데다가, MC몽은 앨범 작업할 때 가장 민감해져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정을 전해 들은 MC몽은 "몸은 힘들어도 현장에서 젊은 학생들과 호흡하는 것이 작사 아이템 등 여러모로 3집 음반 준비에 도움이 된다"며 "바쁘지만 모든 스케줄에 꼭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MC몽은 최근 KBS 해피선데이 프로 중 'FC슛돌이'의 꿈나무 슛돌이들에게 직접 선물 하고 싶다며 시간을 쪼개 녹음한 '천하무적!슛돌이!' 디지털 음원 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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