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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2세는 차태현 닮았으면"


 

"2세는 차태현을 닮았으면 좋겠어요"

1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열린 배우 차태현(30)과 고교동창 최석은(30)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탤런트 손태영(26)이 소감을 밝혔다.

아직 신부를 만난 적이 없다는 손태영은 "부인은 사진으로 봤어요. 부인도 너무 아름다우시지만 2세는 차태현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차태현의 어떤 점을 닮았으면 하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안 닮았으면 하는 부분은 없고 차태현 오빠의 유머와 귀여운 점은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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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박흥식 감독의 영화 경의선에서 주인공 이한나 역할을 맡았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이날 차태현은 가수 김종국과 '사랑스러워'를 '고음불가' 버전으로 불러 하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종국이 노래를 부르고 고음부분을 차태현이 '이수근 버전'으로 처리한 것. 차태현 특유의 유머와 귀여움이 묻어났다.

식장에는 양가 친척들과 친지들 외에 비 세븐 지진희 안성기 박중훈 류시원 전도연 황정민 안재욱 김정은 박진희 김현주 이성진 정준호 송윤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전 과기처 장관이자 현 한림원 원장인 정근모 박사가 주례를 맡았다.

차태현-최석은 커플은 오는 3일 몰디브로 5박 7일의 일정의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 용산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a> 사진 류기영기자 ryu@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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