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24 본명 강창모)이 월드컵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박지성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4일 오후 선배가수 바이브의 윤민수(26)의 결혼식에 참석한 KCM은 평소 좋아하는 박지성 선수에게 월드컵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KCM은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멋진 플레이를 부탁한다"며 "박지성 선수 화이팅!"을 외쳤다. 그는 박지성이 명문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것을 보며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항상 박지성 선수를 꼽는다.
연예인 축구팀에서 선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KCM은 "프랑스 전과 스위스 전은 직접 독일로 가서 응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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