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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현재 무엇을 할지 몰라 휴식중"


7일 오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회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비열한 거리'에 출연한 조인성이 최고의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조인성은 "출발선상에 있는 저에게 큰 상이다"며 "앞으로 꼭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성은 "현재 무엇을 할지 잘 몰라 무조건 쉬고 있는 중"이라고 근황을 밝히며 "비열한 거리가 처음으로 찍은 액션영화다. 촬영하며 이러다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고 영화 촬영의 에피소드를 덧붙였다.

조인성은 지난 6월 개봉한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에서 3류 조폭 병두로 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과 인상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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