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가 MC몽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남규리는 MC몽이 5월 초에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 '몽더샵'(www.mongtheshop.com)에서 디자인한 '블랙시크릿'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양파는 "티셔츠가 너무 마음에 들고 예뻐서 나오는 색깔별로 주기 바란다"며 "씨몽이(MC몽의 애칭)는 재주도 에너지도 많다. 사장님이 된 씨몽이가 사진을 찍어주면 평생 부하가 돼주겠다고 말했는데 지켜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몽이 직접 디자인한 '블랙시크릿'은 오픈 당일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양파 외에도 아이비, 씨야 남규리, 에픽하이, 원더걸스 등이 흔쾌히 모델이 되어 MC몽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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