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부상투혼 '굿바이 새드니스' 포털서 1위

정일우의 부상투혼이 빛났던 '굿바이 새드니스'가 온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26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는 정일우, 백성현이 열연한 '굿바이 새드니스' 영상물이 독점으로 공개됐다. 다음 비디오팟 코너에 공개된 '굿바이 새드니스'는 전체 관람수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굿바이 새드니스' 35분 무삭제 풀버전과 정일우, 백성현, 안길강, 김현성 등 참가 배우들의 촬영 뒷얘기를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 인터뷰가 포함돼 있다.

이 영상들은 케이블채널을 통해 미리 본 일부 팬들을 통해 '정일우 대역 논란'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여기에 좀더 많은 대중들이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상영이 이뤄지면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굿바이 새드니스'는 영상의 큰 인기 이외에도 삽입곡 '오죽했으면'과 '그러니까'를 부른 신인가수 구정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