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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비타 500' 광고 정일우 연인 발탁


탤런트 차수연이 이준기에 이어 정일우의 연인으로 발탁됐다.

전지현과 이영애를 섞어놓은 듯한 외모로 SK텔레콤 June, 야후, 미샤, 실론티, SONY, 크라운 베이커리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차수연이 정일우와 함께 광동제약 '비타500'의 TV 광고모델이 된 것.

6월 말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에서 차수연은 정일우와 함께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촬영 당시 차수연은 광고계의 베테랑답게 다양한 표정연기와 신비한 매력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정일우와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선보여, 현장에서 부러움 섞인 박수를 받기도 했다.

차수연과 정일우가 다정한 연인으로 출연하는 광동제약 '비타500'의 TV광고는 7월 중순 방송된다. 이로써 차수연은 이준기에 이어 정일우와 함께 출연, 차세대 남자 배우들의 연인으로 더욱 주목을 받게 됐다.

현재, 차수연은 7월 18일 첫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촬영 중에 있다. 국정원 요원과 태국 거대조직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차수연은 태국 거대조직 보스의 애인 샤오밍 역을 맡아, 이준기를 매료시키는 몽환적인 매력의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차수연이 신비한 매력을 발산할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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