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긴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가수 양파가 가요계 복귀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양파는 오는 25일 SBS 일산 탄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SBS '야심만만' 녹화에 참여한다.
녹화를 앞둔 양파는 "긴 공백기 동안, 평소 애청자로서 즐겨보던 프로그램 '야심만만'에 내가 출연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며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보다 더 떨리고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다"고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토크쇼 출연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해서 편한 마음으로 나의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한다. 그 동안 보여 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예정이여서, 나 또한 기대 되는 방송"이라고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무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카리스마를 뽐내고,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던 앵파가 토크쇼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양파는 5집 타이틀곡 '사랑…그게뭔데'에 이어 지난 17일부터 후속곡 '그대를 알고'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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