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수상

양파가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5월의 SONG OF THE MONTH'를 수상한다.

양파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양파는 지난 5월 17일 5집 앨범을 발표한 후 싸이월드 배경음악 BGM 부문에서 계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앨범 발매 하루 만인 지난 5월 18일 음악 사이트인 멜론, 도시락 등에서 전곡(12트랙) 이 100위 안에 진입했고, 싸이월드에서도 100위 안에 12곡 모두 진입하여, 6년만에 화려란 귀환을 증명 하듯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국대표 발라드의 여왕’ 양파의 5집 앨범 'The windows of my soul'의 타이틀 곡 ‘사랑..그게뭔데’는 현재 각 음악 사이트(멜론,도시락, 싸이월드)에서는 발매 후부터 지금까지 1위로 독보적인 자리 매김을 하고 있어 양파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일 MBC쇼! 음악중심 에서 첫 선보인 ‘모바일 챠트’에서도 양파의 ‘사랑..그게뭔데’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상은 SKT, KTF, LGT 등 이동통신 3사가 집계하는 컬러링, 라이브벨 등 그 주 가장 많이 다운 받는 곡에게 주는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