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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김현아, 습관성 장염으로 그룹 탈퇴


5인조 신인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현아(본명 김현아.15)가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현아가 습관성 장염이 심해 정상적인 그룹 활동이 불가능 상태여서 부모님과 상의한 끝에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새 멤버를 영입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2월 발표한 데뷔 싱글 타이틀곡 '아이러니(Irony)'로 주목을 받은 원더걸스는 새 멤버를 영입한 후인 9월초께 정규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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