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흥행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디 워'가 8월 첫째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관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디 워'가 개봉 첫 주말 145만28명(누적관객 226만7천87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293만1천525명의 관객을 동원한 '화려한 휴가'가 이번 주말에만 65만4천791명을 불러모아 2위를 차지했다.
19만7천351명(289만만1천735명)을 불러들인 '다이하드 4.0'이 3위를, 13만3천589명(64만4천216명)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라따뚜이'가 4위를 차지했다.
공포물 '기담'은 13만2천802명(24만2천363명)으로 개봉 첫 주말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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