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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홍상수 신작 우정출연…31일 파리 출국


배우 이선균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가제, 제작 영화사봄)에 출연하기 위해 오는 31일 파리로 출국한다.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완소남으로 부상한 이선균은 30일 오전 SBS 라디오 '아름다운 여행 김창완입니다'에 채정안과 함께 출연해 31일 프랑스 파리로 홍상수 감독의 '밤과 낮'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출연하는 것은 짧은 분량이지만 평소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무척 좋아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때마침 출연작 '커피 프린스 1호점'이 종영한데다, 영화 '우리동네' 또한 크랭크업해 홍상수 감독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했다고.

이선균은 파리에서 주연배우 김영호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뒤 9월 중순 귀국 전까지 오랜만의 휴식을 만끽할 계획이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과 낮'은 황수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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