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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화보집 30억 협찬비용으로 완성도 높여


화보집을 통해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솔비가 고액의 액세서리 등을 통해 럭셔리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솔비는 지난 8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화보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하고 돌아왔다.

화보촬영을 위해 몇달전부터 꾸준히 몸매관리를 해온 솔비의 화보집의 또 다른 볼거리는 액세서리. 15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를 비롯해, 드레스, 구두 등 협찬비용만 30여억원에 이르렀다.

또한, 기존 방송에서 보여지는 귀엽고 톡톡튀는 모습이외에, 그동안숨겨운 도발적이고 도도한 모습뿐만 아니라, 해변에서 황금빛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피부의 명품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솔비 스타화보집 제작업체 관계자는 솔비 스타화보집이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했다고 말했다. 화보집 기획기간만 3개월이상 소요되었으며, 사전 외부노출을 막기위해 모든 작업을 비밀리에 진행한 것이 힘들었다고 했다.

솔비의 스타화보는 20일 SKT를 통해 공개됐으며, KTF와 LGT에서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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