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7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한화전에 탤런트 홍수아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2005년 시구자로 나서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시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은 홍수아는 이 날도 와인드업까지 해가며 힘찬 투구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7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한화전에 탤런트 홍수아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지난 2005년 시구자로 나서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투구폼으로 시구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은 홍수아는 이 날도 와인드업까지 해가며 힘찬 투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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