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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연하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


현영이 예전 "연하남과 사귄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MBC '지피지기'의 MC를 맡은 현영이 녹화도중 연하남과의 연애 사실을 밝혔다. 현영은 "나이를 속이고 연하남과 만난 적이 있다"며 "2살 연하의 남자였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내가 나이를 한살 내리고 그 남자는 한살을 올려 말했다"고 고백했다.

"서로 한살 차이라고 믿고 있었다"고 밝힌 현영은 "어느 날 차를 타고 가다가 경찰 검문때문에 서로 진짜 나이를 알게 됐다"며 웃었다. 현영은 남자친구가 들리지 않게 작은 목소리로 주민등록번호를 경찰에 불러줬지만 경찰이 무전기에 대고 크게 말하는 바람에 모든 것이 들통났다는 것.

현영은 "당시 서로 충격을 받은 상태로 집에 갔는데 남자가 대뜸 '누나 왜 그랬어요'라고 존댓말을 해 당황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은 박명수의 메인 MC 등극 비하인드 스토리, 아나운서들의 성시경을 향한 돌발 질문 세례, 정형돈이 아버지 때문에 눈물 흘린 사연 등이 공개된다.

한편 현영은 개그맨 박명수, 정형돈 그리고 손정은, 문지애, 서현진, 최현정 아나운서와 함께 5일부터 새롭게 개편한 '지피지기'를 진행한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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