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윤계상이 6년여의 기나긴 연애 현장을 깜짝 공개해서 화제다.
영화 '6년째 연애중'(감독 박현진, 제작피카소 필름)의 티저 예고편을 통해 6년 연애의 진수를 선보인 것.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다진'(김하늘 분)과 '재영'(윤계상 분)의 연애 초기의 사랑스런 모습부터 6년된 커플의 숙성된 모습까지 모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연애 현장을 톡톡 튀는 대사와 교차 편집으로 담아내 현재 연애중인 커플뿐만 아니라, 긴 연애를 경험해 본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하늘과 윤계상이 실제로 동갑내기라던데 어떤 영화가 나올지 완전 기대된다" "진짜 공감 가는 오래된 연애의 참모습이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계상, 김하늘의 커플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6년째 연애중'은 사랑하는 남녀가 6년 동안 했던 연애 행각(?)의 모든 것을 가감없이 담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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