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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가수와 도둑 이중생활 中


배우 이보영이 새 영화 속에서 전혀 다른 두 가지 삶을 살아가는 여자를 연기하고 있다.

일본에 빼앗긴 전설의 3천 캐럿 다이아몬드 '동방의 빛'을 차지하기 위해 펼치는 코믹액션활극 '원스어폰어타임'(감독 정용기, 제작 윈엔터테인먼트)에서 낮과 밤이 다른 내숭 100단 이보영의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낮에는 '미네르빠'에서 노래를 부르는 재즈가수 '춘자'로, 밤에는 경성 고위간부들의 돈을 노리는 당대 최고의 도둑 '해당화'로 활약하고 있다. 귀여운 말투와 새침한 표정, 매혹적인 몸짓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뜨겁게 사로잡는 여인. 사랑도 돈으로 값을 매겨야 한다는 철칙으로 자신의 매력에 푹 빠진 남자를 이용해 돈을 빼내려고 하는 계산적인 모습으로 분한다.

이보영은 재즈 가수 '춘자'를 연기 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틈틈이 노래를 연습하며, 영화를 위해 실제 가수와 같은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 경성 제일의 도둑 '해당화'로 변신하기 위해서 촬영 2개월 전부터 액션 트레이닝을 받으며 몸의 유연성과 액션을 연습하기도 했다고.

경성 최고의 사기꾼과 낮밤이 다른 내숭 100단 도둑이 펼치는 코믹 액션 '원스어폰어타임'은 약 85% 촬영이 진행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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