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감동 실화, 여섯 멤버들이 댄스스포츠에 도전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의 '댄스스포츠 도전기'는 전국시청률 28.5%를 기록, 숱한 화제뿐 아니라 그동안 시청률 가운데 최고의 수치를 나타냈다.

이날 '무한도전'은 약 80일 동안 특훈을 받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여섯 멤버들이 실제 '2007 수퍼코리아컵 댄스스포츠 대회'에 참가, 비록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끝까지 치러내는 과정을 보여줬다.
힘겨운 훈련과정을 겪은 여섯 멤버들이 대회가 끝난 뒤 감격의 눈물을 쏟아냈고, 이런 감동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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