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숙명'에 출연하는 권상우, 송승헌이 새해인사를 전해왔다.
제대 후 첫 작품인 송승헌과 오랜만에 영화계에 돌아온 권상우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숙명'에서 두 사람은 한때 친구였지만 원수가 돼버린 두 남자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새해인사에서 "이번 영화는 2007년 한 해를 쏟아부은 작품이다"며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은 만큼 후회없는 작품이다"고 '숙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해곤 감독이 연출은 맡은 '숙명'은 2008년 상반기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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