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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김하늘 실제야? 영화야?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 커플로 등장하는 김하늘, 윤계상이 실제같은 연애 현장을 공개했다.

영화 속 스틸을 슬라이드쇼 형식으로 공개한 이번 영상은 사랑을 싹 틔우고, 케이블카 안에서 사랑을 확인했던 연애 초창기부터 가끔 서로 다른 생각도 하고 다신 안 볼 듯이 토라지기도 했던 연애 중반기, 네 살이 내 살 같고 내 살이 네 살 같아진 현재까지 뜨겁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싸우며 지내온 영화 속 6년의 시간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실제로도 동갑내기인 김하늘과 윤계상은 현장에서 실제 커플과 같은 찰떡 궁합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는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6년째 연애중'은 6년 동안 연애만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김하늘 분)과 홈쇼핑 PD 재영(윤계상 분)의 시시콜콜한 연애담을 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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