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인이 한 CF에서 신예 이현진과 함께 풋풋한 대학 새내기를 연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다인은 캔커피 '레쓰비'CF에서 "입학과 개강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선배에게 마음을 고백할땐 때론 연기가 필요하죠"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선배 이현진을 마음에 담고 있는 풋풋한 새내기를 연기했다.
광고 제작진은 "그동안 유다인이 보여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에 많은 점수를 줬다. 캠퍼스 새내기에 꼭 맞는 배우라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CF는 각종 CF순위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태.
유다인은 "내례이션을 하신 이문세 선배님의 열렬한 팬이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CF를 통해서라도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