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윤희, 손예진과 '정치부기자'로 연기대결


보도국 조명 드라마 5월 방영 예정

조윤희가 새 드라마에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열연을 펼친다.

조윤희는 5월초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정치부 기자 양명은 역으로 캐스팅됐다. '스포트라이트'는 방송국 기자들의 진실 보도를 향한 열정과 취재 과정 등 직업세계를 그릴 작품으로 지진희, 손예진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

조윤희가 맡은 양명은은 탁월한 능력과 뛰어난 미모를 갖춘 정치부 기자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뛰어난 애드리브를 갖춰 현장인터뷰나 재해상황 리포트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때문에 앵커가 되고자 하는 여주인공 서우진(손예진 분)의 강력한 라이벌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KBS 드라마시티 '사랑팔아 닷'컴'에서 역할대행 아르바이트생 역을 맡은 조윤희는 현실감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조윤희는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해 드라마 '러브레터', '백설공주',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영화 '최후의 만찬', '태극기 휘날리며'에 출연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조윤희, 손예진과 '정치부기자'로 연기대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