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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첫 주연영화, 2년만에 개봉


장근석과 차예련이 첫 주연을 맡은 청춘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감독 강건향, 제작 홍상자엔터테인먼트)가 제작 2년만에 극장 개봉한다.

최근 미개봉작들의 개봉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 2006년 여름 촬영을 마친 '도레미파솔라시도'는 햇수로 2년만인 올해 4월 3일 개봉을 확정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늑대의 유혹', '그놈은 멋있었다'에 이은 세번째 귀여니 원작소설 영화화 작품으로 음악을 통해 사랑을 노래하는 '은규'(장근석 분)와 '정원'(차예련 분), '희원'(정의철 분)의 유쾌하고 순수한 로맨스를 그린다.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라마 '쾌도 홍길동'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은 드라마 '황진이', 영화 '즐거운 인생' 출연 전에 이미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촬영을 마친 상태였다.

장근석은 첫 주연작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작곡 실력까지 갖춘 밴드의 리드보컬 역을 맡아 가창력을 선보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못된 사랑'의 차예련과 모델 출신의 미남 배우 정의철이 출연, 2년 전 풋풋했던 모습을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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