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은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지적인 세련됨이 돋보이는 모델이자 배우다."
배우 장진영이 일본 언론으로부터 아시아의 별이라는 극찬과 환대를 받았다. 장진영은 지난 26일 전세계 최초 일본에 오픈한 스와로브스키 플래십 스토어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해 미모를 뽐냈다.
이번 행사는 도쿄 긴자에서 스와로브스키 CEO 로버트 북바우어와 톱 모델 안느(ANNE), 일본 하이틴 스타 히로키 나리미야 등과 세계적인 패션 에디터, 모델, 전문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로 진행됐다.
장진영은 일본을 제외한 게스트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CEO 로버트 북바우어와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 했다.현지 언론은 장진영을 '아시아의 별'로 부르며, 뜨거운 관심과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장진영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초청된 배경에 대해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지적인 세련됨이 돋보이는 장진영은 오리엔탈리즘을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자 배우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장진영의 소속사측은 "행사 이튿날 열린 일본 프로모션에서는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에도 합격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진영은 31일 귀국, 현재 차기작을 선정 중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