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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손담비, 아시아의 새로운 별"


정일우와 함께 250개국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모인 중국 베이징에 다녀온 손담비가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정일우와 손담비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년 나이키 스포츠웨어 글로벌 론칭' 행사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했다.

250개국의 미디어와 그 나라를 대표하는 연예인, 유명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화려하게 치러진 이 날 행사에서 한국 여성을 대표해 초청된 손담비는 행사 내내 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지 언론은 '한국 최고의 미인'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떴다' 등 손담비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이번 나이키 스포츠웨어 론칭 이벤트에는 아시아 최고 스타인 일본의 오구리 슌('고쿠센', 'GTO', '꽃보다 남자' 등 출연)을 비롯해 해외유명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08년 새로운 대한민국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손담비는 5월초 미니앨범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신곡 '배드 보이'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최고의 여가수로 떠오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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