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오는 31일부터 방송되는 MBC의 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스친소'는 남녀 연예인 2명이 각각 친구들을 데리고 나와 미팅을 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8일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영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35분에 방송되는 '스친소'에서 이휘재와 함께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나서 재치있는 입답과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줄 예정.
현영은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KBS '대결! 노래가 좋다', '해피선데이'의 '하이파이브'의 후속 코너,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의 '삼색녀 토크쇼'에 이어 '스친소'의 메인 MC까지 맡아 무려 5개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로써 현영은 이번 봄개편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여성 MC의 자리를 굳히게 됐다.
또한 최고의 여성 MC에 이어 최근 출간한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가 출간 1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작가로서도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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