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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대~한민국 변호사' 주인공 캐스팅


이수경 이성재 류수영 한은정이 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에서 주연을 맡게 됐다.

이들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스포트라이트'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인 '대~한민국 변호사'에 캐스팅됐다.

'대~한민국 변호사'는 이혼을 한 부부가 법정 다툼을 벌이게 되면서 각자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와 러브라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법정드라마.

이 드라마에서 이수경은 사법연수원을 꼴찌로 졸업한 변호사 우이경 역을 맡았다. 이수경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잘나가는 자산 운용가 한민국 역에는 이성재가 결정됐다.

또한 한민국의 아내로 그에게 1000억 원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하는 톱배우 이애리 역은 한은정이, 이애리의 변호를 담당한 유명 로펌의 변호사 변혁 역은 류수영이 각각 맡는다.

류수영이 맡은 변혁은 극중 변호사가 되기 전 로펌에서 경리를 본 우이경과 동거를 했지만 그녀를 배신하고 자신의 의뢰인인 이애리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이로 인해 주인공 네명은 서로 엇갈리는 사랑을 하게 된다.

이수경은 오는 6월 19일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밤이면 밤마다'에서 최근 하차하고 '대~한민국 변호사'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이성재는 오는 8월 방영이 예정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시나소니' 출연 사실이 20일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비슷한 시기 두 작품의 촬영을 동시 진행해야 하는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 이성재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한 조율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경 이성재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변호사'는 오는 7월 9일 첫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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