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프러포즈(Propose)'와 MBC 일밤의 '우리 결혼했어요'로 최고의 완소남에 등극한 앤디가 장애아동의 입양 문제를 알리는 자선 캠페인에 참가했다.
앤디는 장애를 지닌 미 입양아의 문제와 입양에 따른 사회복지에 대해 화두를 던진 사진전 '소통의 시간'에 모델로 나서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자선 사진전의 의미를 전달받고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힌 앤디는 지난 26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홀트아동복지회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만 10개월 된 '미소'와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내내 '미소'를 안고 즐겁게 촬영을 이끌어간 앤디는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로부터 아이에 대한 설명을 진지하게 들으며 '미소'가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자선 캠페인에는 앤디 뿐 아니라 이준기, 김래원, 김재원 등 많은 한류스타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을 통해 모이는 기금은 홀트 아동복지회에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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