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 출연진과 제작진이 중국 로케를 위해 16일 출국한다.
'바람의 나라' 출연진과 제작진은 16일부터 45일 동안 중국에서 현지촬영 할 예정이다.
'바람의 나라'는 고구려 3대 왕인 대무신황, 무휼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구려 시조 주몽의 손자인 무휼 역에는 MBC '주몽'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송일국이 물망에 올랐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채 소속사와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람의 나라'는 36부작으로 오는 9월쯤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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