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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미인' 한혜진, 고혹적인 섹시미녀로 변신


'주몽'의 연인 한혜진이 고전미가 아닌 매혹적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7월호를 통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드레스 패션을 제안했다. 한혜진의 드레스 룩을 감상해 보자.

시폰 소재의 핑크색 미니드레스가 작고 가녀린 몸매의 한혜진을 더욱 청초하고 여성스럽게 만든다. 은은한 펄감을 살려 의상의 컬러와 통일한 핑크 톤의 메이크업은 투명하게 빛나는 우윳빛 피부와 어울려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반면 펑키한 느낌의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줘 로맨틱 펑크 룩으로 새로운 드레스 룩을 제안했다.

가슴라인에 작은 프릴을 촘촘히 달아 유니크한 디테일을 가진 트라페즈 드레스가 가슴 라인을 부각시켜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짙은 그레이 톤의 실크드레스는 성숙미를 돋보이게 한다. 특히 강조된 가슴선 바로 밑으로 자연스러운 주름이 한혜진의 여성스러운 몸매를 따라 흘러내리는 실루엣을 연출, 그녀만이 가진 고혹적인 매력을 더욱 키워주고 있다.

한혜진은 "주로 시대극이나 사극에서 연기를 해왔던 터라 역할 특성상 여성스럽고 드레시한 옷들을 입어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면서 "앞으로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옷을 맘껏 입을 수 있는 캐릭터도 꼭 한번 연기해 보고 싶다"고 은근한 바람을 내비쳤다.

한혜진은 장시간 촬영이 계속되면서 여러 벌의 드레스를 갈아입고 계속 변화를 줘야 하는 작업에 지쳤을 법도 한데,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장난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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