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건과 백도빈, 이종수가 안방극장에서 카리스마 연기대결을 펼친다.
유건과 백도빈, 이종수는 케이블채널 tvN이 개국 2주년을 맞이해 특별기획한 액션 드라마 '맞짱'에서 정통 리얼 액션을 선보인다.
'맞짱'은 순수한 열정을 지닌 젊은이들이 거친 싸움판 속에서 진정한 남자로 변모해 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매회마다 주인공이 태권도, 권투, 무에타이, 공수도 등 각각 무술의 핵심 기술을 전수받고 대결을 펼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유건과 백도빈, 이종수 등은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대역없이 직접 선보이기 위해 6개월 전부터 특훈에 돌입했다. 국내 최고의 종합격투기 '스피릿MC' 선수 최무배에게 개인 레슨을 받으며 여름 내내 열정적인 훈련을 받은 것.
드라마 주인공을 맡은 유건은 "올해의 여름 휴가는 연습실이었고, 휴가 파트너는 무술 감독님이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유건과 백도빈, 이종수 등의 남성적인 연기대결이 기대되는 '맞짱'은 이들 외에도 엄태웅, 장항선, 강성진, 이영진 등의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과 최무배 등 실제 파이터들이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정통 드라마 연기에 도전장을 냈다는 점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파이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맞짱'은 10월 24일 tvN을 통해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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