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워킹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배우 차예련이 '스타의 연인'에 캐스팅돼 최지우, 유지태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스타의 연인'은 한류배우 최지우의 드라마 컴백 작품이라는 점과 영화배우 유지태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차예련은 '워킹맘'의 종영 후 휴식기없이 '스타의 연인' 촬영에 들어간다.
'워킹맘'에서 비굴하면서도 귀여운 악녀의 이미지로 사랑스러운 역할을 맡았다면 '스타의 연인'에서는 좀 더 성숙하고 진지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스타의 연인'은 10월 일본 로케를 시작으로 촬영이 시작돼 '바람의 화원' 후속으로 12월 3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총 20부작으로 제작되는 '스타의 연인'은 차후 일본 지상파 TV에서의 방송도 예정돼 있어 차예련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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