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프닝에 휘말린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이민호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강민경과 이민호는 오래 전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를 부른 사진이 최근 인터넷에 퍼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사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이에 대해 강민경 소속사 관계자는 "오래 전 친했던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이라니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강민경은 다비치의 멤버로 지난해 1월 데뷔 후 '미워도 사랑하니까', '슬픈 다짐', '사랑과 전쟁' 등 3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2008년 최고의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강민경과 이해리의 다비치는 오는 2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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